주의!) 이것들은 제가 공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 것 입니다. 나중에라도 찾아 볼 수 있도록 정리만 해두는 것이기 때문에 정리된 내용은 별다른 흐름이 없습니다.
※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라 혹 질문하셔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 해드릴 수 있습니다.
7P로 회의 개요 잡기(The 7ps Framework)
게임 목표
모든 회의는 계획이 필요하다. 잘 짜인 계획이 항상 좋은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획은 우리가 무엇을 시도해야 할 지 기본 개요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진행 방법
7P에 하나씩 답해 본다.
- 목적(Purpose)
- 왜 이 회의를 해야 하는가?
- 결과(Product)
- 이 회의에서 내 놓을 구체적인 결과물은 무엇인가? 또 그것은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 사람(People)
- 회의에 참가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각각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가? 해당 질문에 답해 줄 수 있는 적임자는 누구인가?
- 과정(Process)
- 결과물을 만드는데 사용할 주제는 무엇인가?
- 잠재 위험(Pitfalls)
- 회의의 방해 요소는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 ex) 컴퓨터 사용하지 않기,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 하지 않기 등
- 준비(Preparation)
- 미리 읽어야 할 자료, 수행할 리서치,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과제 등 회의 시작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현실적 문제(Practical Concerns)
- 어디서 하는가? 언제 하는가? 등 회의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것들
활용 전략
- 7P를 시각화하여 참가자들에게 보여준다. 이것은 회의의 방향을 뚜렷이 하고, 또 집중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 7P는 회의의 개요를 잡아 줄 수는 있지만 회의를 진행할 수는 없다. 회의를 진행할 때는 그때그때 일어나는 수정 사항을 반영하도록 한다.
관련성 찾기(Affinity Map)
게임 목표
관련성 찾기는 정보 사이의 관계와 숨겨진 규칙을 찾아 준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곳에 생각을 집중하는지도 알 수 있다. 수많은 아이디어를 분류하거나 가장 보편적인 생각을 찾아낼 때 활용할 수 있다.
진행 방법
- 플립차트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쓰고, 적당한 그림을 그린다. 이 게임을 진행하려면 참가자들이 적어도 20가지 이상의 정보를 만들어내야 한다.(그래야 분류 작업이 의미를 갖는다.)
- 10분 동안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포스트잇에 적는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 팀이 4명 이하일 경우에는 색인카드를 이용한다.
- 참가자들이 볼 수 있도록 모든 포스트잇을 플립차트에 붙인다.
- 이제 아이디어 사이의 관계에 따라 포스트잇을 세로로 분류한다. 가능하면 참가자들이 직접 분류하는 것이 좋다.
- 적당히 분류하기 힘든 아이디어는 '주차장' 구역을 만들어 따로 모아 놓는다. 또, 반복적으로 나오는 아이디어는 버리지 말고 전부 붙여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판단해 본다. 분류 단계에서는 카테고리의 명칭을 정확하게 찾아내려고 하지 말고, 각 정보의 속성에 따라 분류하는 것에 집중한다.
- 마지막으로 카테고리의 명칭을 찾아본다. 이 작업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도록 한다. '편의 시설'과 '기반 시설'처럼 다소 의견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둘 다 쓰고, 차이가 크면 다수결 등을 통해 하나로 결정한다.
활용 전략
관련성 찾기는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먼저, 참가자들이 유용한 정보의 아이디어를 많이 내야 하고, 이후에는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를 잘 분류해야 한다. 통찰력이 뛰어날수록 아이디어 사이의 관계를 잘 찾아낸다.
아이디어 사이의 관계가 아주 명확하다면 분류 작업의 의미가 별로 없을 수 있다. 분류 작업은 관계가 미묘할수록 중요성이 커진다.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이 너무 ㅁ낳은 경우에는 한 사람을 정해서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좋다. 카테고리가 너무 많으면 데이터의 의미가 약해지고, 너무 적으면 분석 작업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바디스토밍(Bodystorming)
게임 목표
바디스토밍은 몸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배워 나가는 게임이다. 쉽게 말해 몸으로 하는 브레인스토밍이다. 이 게임의 목표는 전형적인 브레인스토밍 방식을 탈피하여, 직접 현장으로 나가 몸으로 체험해 보면서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다.
진행 방법
- 현장에 나가 관찰하기
- 그 장소에 직접 가서 관찰해 본다. 병원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한가? 커피숍에 대한 아이디어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책상을 벗어나 그 장소에 가본다. 회의실에서의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살아있는 정보나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 체험하기
- 역할극과 소도구를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본다. 이것은 팀이 현재 가지고 있거나 주변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서로 진심으로 소통하고, 또 주변에 있는 도구를 가지고 어떻게 정보를 담아낼지에 집중한다.
-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누가 그 역할을 할지 결정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고객' 또는 '사용자' 역할을 가장 먼저 파악하도록 한다.
- 즉흥적으로 상황을 만든다. 바디스토밍은 몸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직관적'이다. 즉흥적인 생각을 담아 행동하고, 역할극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질문해 나간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질문이 좋다.
- "자, 저녁 뉴스를 어떻게 시청하나요?"
- "저는 집에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대부분 밖에서 조깅을 합니다."
- "핸드폰은 있나요?"
- "네, 핸드폰으로 항상 음악을 듣습니다."
- "자, 이제는 핸드폰이 등장했네요. 누가 핸드폰 역할을 할래요?"
- 100%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시나리오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계속해서 엮어가야 한다. 이것은 참가자들이 이해하고 있어야 할 일종의 규칙이다. '맞아, 그리고...'는 '맞아, 하지만...' 보다 더 많은 행동과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경우에 따라서는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로 바디스토밍을 할 수도 있다. 이때는 소품을 이용하여 배경까지도 재연할 수 있다.
- 아이디어 내기
- 경험을 재연하면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반영되고, 또 어떤점이 문제인지 알게 되면서 새로운 가능성도 탐구해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해 놓고,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활용 전략
상황에 따라 바디스토밍의 수준을 적당히 조절하도록 한다. 바디스토밍은 회의실에서의 토의가 익숙한 참가자들에게 어색하고 불편한 활동일 수 있다. 이럴 때는 처음부터 100% 즉흥적으로 바디스토밍을 하기보다는,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하여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다.
어떤 경우에서든 중요한 것은 직접 경험해 본다는 점이다. '몸'으로 경험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고, 또 함께한 사람들과의 공감력도 키울 수 있다.
카드 분류하기(Card Soft)
게임 목표
카드 분류하기는 정보 설계자나 디자이너가 다양한 목적으로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는데 사용하는 방버이다. 예를 들어 어떤 웹사이트의 정보를 카드에 모두 적고 나서, 카테고리로 분류하면 사이트 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거나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할 때도 유용하다.
진행 방법
가로x세로 각 7x12cm의 색인 카드를 준비한다. 장수가 너무 많으면 참가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너무 적으면 게임을 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30-100장 정도가 적당하다. 한 장의 카드에는 참가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간결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 정보가 지나치게 많으면 분류하기 어렵고, 너무 적으면 게임 진행이 느려질 수 있다.
먼저 참가자들에게 빈 카드를 나누어 준다. 참가자들은 카드에 조직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적는다. 다 적었으면, 모든 카드를 취합하여 비슷한 내용끼리 분류한다. 불확실하거나 빠진 내용이 있으면 새 카드에 적어서 추가로 넣는다. 또는 필요에 따라 속해 있는 카테고리를 이동시킨다. 마지막으로 각 팀별로 카테고리에 이름을 붙여 본다.
카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적합성'에 따라 가장 적합한 것에서부터 덜 적합한 것으로 순위를 매길 수 있다. '반드시 필요한 것', '있으면 좋은 것'의 2개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도 있다. 또, '필요성'에 따라 미리 카테고리를 정하고 그에 맞게 분류하는 방법도 있다.
활용 전략
카드 분류하기 게임이 정보를 정리하는 모든 방법을 알려 주진 않지만, 참가자들의 사고 처리 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카드 분류하기 게임은 정보보다는 사람에 더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각 팀의 서로 다른 분류 결과를 통해 정보 사이의 다양한 관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점으로 투표하기(Dot Voting)
게임 목표
브레인스토밍의 결과가 아주 좋으면, 발전시켜 볼만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디어가 많을 때 간단한 방법의 투표를 하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
진행 방법
포스트잇으로 가득한 벽, 많은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립차트 등을 준비한다. 참가자들이 투표를 하는 데 사용할 스티커나 형광펜도 필요하다. 투표할 때는 1명에게 5번의 투표 권한을 주는 것이 좋다.
5번 모두 같은 사항에 투표할 수도 있고, 우선순위에 따라 각기 다른 사항에 투표할 수도 있다. 투표가 끝나면 집계하고, 필요한 경우 순위에 따른 새로운 목록을 만들어 본다. 우선순위가 적용된 목록은 토론의 주제를 정하거나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기준이 될 수 있다. 때로는 표를 얻지 못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를 갖는다.
활용 전략
투표는 여러 사항에 대해 전체적으로 우선순위를 매길 때 사용할 수 있다. 기능 목록을 정의할 떄, 토의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동의가 필요할 때, 여러 가지 중에서 선택이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다.
공감 지도(Empathy Map)
게임 목표
공감 지도 게임의 목표는 고객이나 사용자의 프로필을 빠른 시간 안에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진행 방법
이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고객을 분석한다. 대부분의 경우 프로젝트의 대상은 고객이나 사용자이다. 공감 지도에 이들을 사람의 이미지로 그려 넣으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람'에게 집중하도록 만들 수 있다.
- 내용을 쓸 수 있는 커다란 동그라미를 그린 후, 눈과 귀를 그려 넣어 얼굴 모양을 만든다.
- 이미지에 이름을 붙인다.
- 얼굴의 각 영역에 '생각하기', '보기', '듣기', '느끼기' 등 영역을 대표하는 이름을 붙인다.
- 이 사람의 관점이 되어 그의 경험에 대해 설명해 본다. 각 감각별로 돌아가면서 설명한다.
- 이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요소가 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그를 위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답해 본다. 소요 시간은 1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활용 전략
공감 지도는 참가자들이 고객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참가자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벽에 붙여 놓는 것이 좋다.
순위 매기기(Forced Ranking)
게임 목표
순위 매기기의 목표는 참가자들이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일의 우선순위를 참고하여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명확한 우선순위 목록이 필요한 투자, 사업 순위, 기능에 대한 요구 사항 등을 결정할 때 유용하다.
진행 방법
이 게임을 하려면 순위가 필요한 목록과 순위를 나누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특히 해당 사항에 대해 잘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제품의 기능에 순위를 매길 때 그 기준은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이 되어야 한다. 사업의 우선순위는 '내년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따라 정해져야 한다.
순위를 매기는 기준이 여러 가지라면 먼저 각 사항별로 순위를 매긴 뒤, 최종적으로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또 기준이 2개 이상이면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때는 우선순위를 2번 매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기준이 '내년에 미칠 잠재적 영향 대비 다음 6개월간 필요한 노력'이라면, 한 번은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다른 한 번은 필요한 노력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소규모 팀이라면 목록의 개수 제한이 없지만, 10개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10가지 정도면 부담 없이 순위를 비교해 가면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전체 목록을 보기 쉽게 플립차트나 화이트보드에 적으면 더 큰 목록도 쉽게 순위를 매길 수 있다.
먼저 각 사항과 기준을 나타내는 표를 만든다. 참가자들은 각 사항에 대해 중요도에 따라 #1(가장 중요한 것), #2(두 번째로 중요한 것)로 순위를 매긴다. 순위는 '무조건' 매겨야 하고, 다른 사항에 같은 숫자의 순위를 매기지 않도록 한다. 각 사항의 순위가 정해지면 총점을 구하고, 완성된 목록과 다음 단계에 대해 토의한다.
활용 전략
주어진 사항들에 대해 순위를 매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순위 매기기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중요도'라는 명확한 기준에 따라 각 사항들을 평가해 보도록한다.
포스트업(Post-Up)
게임 목표
포스트업의 목표는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진행 방법
포스트잇을 사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다룰 수 있다. 어떤 것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할 때 포스트잇은 굉장히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먼저, 화이트보드에 주제를 적는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고, 찾아낸 답을 포스트잇에 적는다. 1장에 1개의 아이디어만 적어야 나중에 섞거나 분류하기가 쉽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포스트잇을 화이트보드에 붙이고 간단히 설명한다.
발표가 끝난 후에 어떤 영감을 받아 새로 찾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포스트잇에 적어 화이트보드에 또 붙인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이디어를 풍성하게 모아둘 수 있다.
활용 전략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거의 모든 게임스토밍에서 사용된다. 이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아이디어를 좀 더 정리하거나 순위를 다시 점검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Storyboard)
게임 목표
스토리보드는 가장 이상적인 미래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수많은 가능성을 상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게 된다. 가장 행복한 결말을 그리기 때문에, 특히 비전에 대해 토의할 때 유용하다. 이 외에도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법을 찾을 때, 새로운 직원을 교육시킬 때, 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발표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진행 방법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이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낼 주제를 정한다. 그리고 마커펜, 플립차트, 받침대를 준비한다. 팀의 규모에 따라 짝을 짓거나 3-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한다.
- 이 게임은 다른 사람에게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이다. 이야기의 주제는 'X를 위한 이상적인 미래'이다. X는 팀, 제품, 회사 등 미리 정해 놓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서로 공유하도록 한다.
- 각 팀별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정하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정의한다. 그리고 플립차트에 각 단계를 큰 이미지나 장면으로 그린다. 1장의 플립차트에 한 장면씩을 그린다. 작업 시간은 20-2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 진행자는 마감 2분 전에 시간을 알려 준다. 시간이 다 되면 모든 팀이 한곳에 모인다. 그리고 지우너자부터 발표를 시작한다.
- 발표가 끝난 후 어떤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지 함께 이야기한다. 여러 번 나온 이야기나 아이디어는 요약하여 정리하고, 서로의 관찰 결과, 특히 모두가 공감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활용 전략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넓은 공간의 플립차트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어렵게 느낀다. 진행자는 그림이 아니라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참가자들은 그림의 의미를 좀 더 명혹하게 하기 위해 짧은 글을 써도 된다. 또 팀 안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그려도 된다.(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모두가 직접 그려 보는 것이다.)
발표는 여러 형식으로 할 수 있다. 회의실 벽에 모든 플립차트를 일렬로 붙여 놓고, 함께 걸으면서 해당 팀이 발표하거나, 플립차트 묶음을 한 장씩 뒤로 넘기면서 발표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형식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이 행복한 결말을 상상하고, 좋은 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담당자와 역할 정하기(Who Do)
게임 목표
어떤 프로젝트에서든 가장 중요한 일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담당자와 역할 정하기 게임은 중요한 일의 담당자와 그가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찾아 준다.
진행 방법
담당자와 역할 정하기 목록은 중요한 일의 담당과 역할을 나타내 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 최종 목표인 비전을 적는다. 글로 적거나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 2개의 열을 가진 표를 그리고, 표 제목으로 '누가 + 무엇을'이라고 적는다.
- 먼저 '누가'에 대해 질문한다. '이 일을 진행하는데 누가 필요한가?', '누가 의사 결정자인가?', '누가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가?', '누가 방해 요소인가?', '누구의 지원이 필요한가?' 찾아낸 답을 왼쪽 열에 적어 넣는다.
- '무엇을'에 대해 질문한다. 이 부분은 답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누가'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본다. '그들은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하는가?', '어떤 개선안이 최종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누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업무를 정의해 나가면서 실제 담당자들을 좁혀 나간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Who + Do' 목록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본다. '무엇이 제일 중요한가?', '누가 가장 적임자인가?'
활용 전략
'무엇을'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할 때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그 업무를 해야 하니까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라는 식이다. 그런데 조금만 더 진지하게 들여다보면, 왜 그사람이 그 업무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첫째, 우리는 그 사람이 변화를 만들어 주길 원한다. 둘째, 그 사람이 그 업무를 통해 무언가를 새롭게 깨닫길 원한다. 각 팀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본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는가?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면 소극적으로 타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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