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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의 그 유명한 '다빈치코드'입니다
현재 영화가 개봉 준비 중에 있고 종교단체의 항의도 많은 참 화제의 책이지요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올리는 마지막 일반도서이기도 합니다– 부끄럽게도 현재 읽는 일반 도서가 없군요
자 그럼 내용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이야기는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의 죽음에서 출발합니다주인공인 랭던과 박물관장의 손녀인 소피가 소니에르의 죽음에 남겨진 메세지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다 다빈치의 작품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소개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퍼즐이나 사건의 전개 등이 상당히 잘 짜여져 있어서왠지 잘 만든 어드벤처 게임을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내용이 사실 민감한 부분이라 말이 많은 책이긴 합니다만 그런 것을 떠나서 보면책의 판매 부수도 그렇고 영화화가 되는 것도 그렇고 분명히 재미있고 읽을 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