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공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한 유교 이야기. 공자와 맹자가 중심이기는 하지만, 이후 다른 유학자들도 다루면서 –놀랍게도 정약용도 등장– 유학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다루고 있다.
[1]: 동양이든 서양이든 마찬가지. 불교만 예외인 것 같다. 흥미롭게도 성리학은 불교에 대항하여 나온 것이라고 함.
[2]: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우선이고 시스템은 보조적인 것으로 생각 한다. 나쁜 놈이 마음만 먹으면 시스템은 얼마든지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 좋은 사람을 좋은 자리에 앉히는게 최우선이다. 시스템이 가장 집중해야 할 지점이 그곳이라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