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네트워크다.
따라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닌, 소수의 주요 행위자(hub)들이다.
— 11월 19일
하드웨어가 디자인을 결정한다.
— 11월 16일
시장이 무엇을 선택 하느냐는 자연에서 어떤 개체가 살아남느냐와 같은 질문이다.
시장의 선택은 경로 의존적이긴 하지만 정확한 예측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세상은 비결정적이기 때문이다.
— 11월 14일
사업의 성공은 기업가나 투자자, 직원, 기업 문화나 체계에 있지 않다.
사업의 성공은 오로지 시장에 달려 있다.
기업가가 경영을 잘 못하거나 투자가 부족하거나 직원 역량이 부족하거나 기업 문화나 체계가 허술해도 시장이 선택하면 사업은 성공하고 기업은 성장한다.
— 11월 14일
진리는 드러난 것이 아니라 감춰진 것에 있다.
— 11월 11일
한 발은 현재에, 다른 한 발은 미래에.
항상 반보만 앞서 있어야 현재로부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 11월 9일
겨울이 오는 중에도 따뜻한 날은 있다. 세상의 변화는 선형이 아니라 파형이다.
— 11월 8일
물결의 출렁임이 아니라 물길의 흐름을 봐야 한다.
— 11월 6일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이지 그 외 무엇도 아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정확도와 타이밍을 잡는 것 뿐이다.정확도와 타이밍을 잡는 것은 석유 시추를 하는 것과 같다.
맥락 정보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예측은 가능하지만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다.
확률이 낮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한 번에 성공할 수는 없고 여러번 시행을 반복해서 정확도와 타이밍을 잡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 10월 30일
감정은 제어하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다.
— 10월 28일
정의와 정의가 부딪힐 때 가장 파괴적이다.
각자가 정의라고 믿는 상황에서는 타협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10월 19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반복시행이다.
적당한 시행을 하고 정확도를 조절하고 다시 시행하고 다시 정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 10월 19일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 기반한다.
— 10월 19일
나의 추억은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던 나 자신에 있다.
— 10월 10일
디자이너가 어떤 기능을 목적으로 형태를 만들면, 사용자는 그 형태를 기반으로 어떠한 기능을 사용한다.
— 9월 21일
디자이너가 의도한 기능대로 사용자가 사용한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지만, 디자이너가 의도한 기능한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좋게 사용한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다.
— 9월 21일
복잡함은 복잡함 자체로 다뤄야지 다루기 쉽다고 복잡함을 쪼개면 전혀 다른 대상이 된다.
물을 쪼개 수소와 산소를 얻으면 물의 성질은 사라지는 것이다.
전체는 부분의 합과 다르다.
— 9월 17일
뇌는 의식을 속일 수 있고, 의식은 뇌를 속일 수 있다. 그 둘은 정말 하나일까?
— 9월 17일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실은 중요한게 아니다.
— 9월 17일
큰 어려움이 큰 사람을 만든다.
— 9월 13일
단 한 번에 정확한 지점을 맞추기 위해 준비하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여러 번 쏘면서 정확도를 조절하는 편이 정확도와 비용 면에서 더 낫다.
— 9월 10일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설명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 9월 9일
꿈을 가졌는가?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이 있는가?
사람을 이해하는데는 이 두 가지 질문이면 충분하다.
— 8월 31일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사업을 성공 시키기 위함이고, 사업을 성공 시키는 것은 기업의 수명을 늘리기 위함이다.
— 8월 31일
제품의 수명보다 사업의 수명이 길고, 사업의 수명보다 기업의 수명이 길다.
— 8월 31일
어떤 일을 해서 크게 키울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이미 하는 일 중에 잘 되는 일을 크게 키워라
— 8월 24일
현실 세계는 순차적인게 아니라 병렬적이다.
여러 일을 동시에 시도하고 잘 되는 일에 집중하라.
— 8월 24일
욕심과 목표는 시간이 구분 한다.
누군가 10년에 걸쳐 이룩한 업적을 2-3년 내에 이루고자 하거나, 누군가 한 평생에 걸쳐 이룩한 업적을 10년 내에 이루고자 하면 욕심이 되지만,그들이 이룬 시간만큼 노력을 한다면 혹은 한 평생 노력하기로 마음 먹고 일을 한다면 그건 목표가 된다.
— 8월 22일
결국 삶에 남는 것은 경험과 관계, 가치 뿐이다.
— 8월 20일
훌륭한 디자이너라면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맥락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8월 19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삶은 더 어렵고 더 힘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나 자신은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오롯이 나에게 달린 일이다.
— 7월 19일
현대의 모든 독재자는 민주주의를 한다.
— 7월 17일
똑같은 원인이라도 속도나 양이 다르면 다른 결과를 낳는다.
똑같은 원인이라도 시간이나 공간이 다르면 다른 결과를 낳는다.
똑같은 원인이라도 어떠한 맥락에 놓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다.
— 7월 15일
듣기 좋은 이야기라고 해서 사실은 아니다.
지성인이라면 언제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함.
— 7월 8일
초심자는 정량화 없이 의사결정을 하며,
중급자는 정량화 만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고수는 정량화 위에 직관을 더해 의사결정을 한다.
— 7월 5일
약하다고 선한 것은 아니다
— 7월 4일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업이라고 해서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일기예보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서비스지만 일기예보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없다.
— 7월 3일
프리미엄은 가치가 아니라 브랜드에서 나온다.
— 7월 3일
사람의 크기는 그 사람의 역량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이 결정한다.
큰 사람이 되려면 큰 일을 해라.
— 7월 1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자체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기업을 대상 –기업용 제품이나 광고– 으로 하든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하는 제품 –ex) 게임– 을 만들어야 한다.
— 6월 19일
무엇이든 하한선은 정량화 할 수 있는 것에 의해 결정되고, 상한선은 정량화 할 수 없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 6월 17일
리더의 역량이 시스템 수준 보다 높으면 조직의 역량은 성장하고, 반대면 하락한다.
그러나 그 둘의 차이 값보다는 그 둘의 절대적 수준이 더 중요하다.
— 6월 17일
조직 역량의 하한선은 시스템에 의해 결정되고, 상한선은 리더에 의해 결정된다.
— 6월 17일
주가 같은 것에는 신경 끄고 사업을 잘 하는 것에만 집중하라
— 6월 12일
무언가 하나 믿어야 한다면 자기 자신을 믿어라
— 6월 9일
정의와 정의가 맞붙었을 때 가장 파괴적이다.
— 6월 9일
숫자(value)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숫자를 가리키는 언어(key)가 거짓말을 할 뿐이다.
— 6월 8일
숫자 없이 의사결정을 하지 말되, 숫자만으로 의사결정 하지 말라.
— 6월 8일
정량화된 시험은 안 좋은 것을 걸러낼 수 있을 뿐 좋은 것을 발견해 낼 수는 없다.
— 6월 3일
사람을 강하게 하는 것은 실패를 이겨내는 힘을 쌓는 것에 있다.
문제는 실패를 이겨내는 힘을 쌓으려면 실패를 해봐야 한다는데 있다.
— 6월 2일
큰 사람은 큰 일에 목숨을 걸고, 작은 사람은 작은 일에 목숨을 건다.
— 5월 20일
세상의 구조는 네트워크이며, 세상의 변화는 파형이다.
— 5월 16일
결과는 추구하면 오히려 멀어진다.
결과가 아니라 본질을 추구할 때 비로소 결과가 따라 온다.
— 5월 15일
그 사람이 한 말이라고 그 사람의 진심은 아니다.
— 5월 12일
도구 자체에는 선악이 없다.
도구의 좋고 나쁨은 오롯이 그것을 쓰는 사람에 달린 것.
— 5월 10일
좋은 것은 0에서 양의 무한대 값을 갖는 변수이며, 나쁜 것은 0에서 음의 무한대 값을 갖는 변수이다.
이 둘은 서로 다른 변수이기 때문에 나쁜 것이 없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나쁜 것과 좋은 것은 공존이 가능하다.
— 5월 9일
기본이란 처음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하는 것을 뜻한다.
— 5월 4일
목표 달성이 아니라 퍼포먼스에 집중할 때 몰입이 이루어지고, 몰입이 이루어지면 목표는 저절로 달성된다.
— 5월 1일
욕심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그 욕심을 이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4월 29일
지날 때는 의식하지도 못한 나의 작은 걸음이, 현재의 나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로 되돌아온다.
— 4월 26일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자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권력자가 힘 없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 4월 23일.
위대한 팀은 이타적인 수퍼스타와 그 수퍼스타를 중심으로 뭉친 팀원들로 이루어진다.
— 4월 19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과소평가 받기 쉽고, 성공한 사람은 과대평가 받기 쉽다.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4월 19일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
— 4월 16일
남 보다 더 나은 것을 원하는 순간부터 욕심이 시작된다.
— 4월 7일
현실 세계에선 맥락이 정답이다.
— 3월 31일
성공은 수많은 실패로 둘러쌓여 있다.
— 3월 30일
뭐든지 처음 굴러가게 하는게 어렵지일단 굴러가면 그 다음에 속도를 올리는 것은 쉽다.
— 3월 22일
삶은 수련의 연속이다.우리는 살아가며 끊임없이 정신과 마음, 신체를 수련해 나간다.
— 3월 11일
주관을 객관화 하는 순간 본질에서 멀어진다.
주관은 주관 자체로 다루고 객관은 보조적인 도구로만 사용해야 한다.
— 3월 9일
복잡함은 복잡함 자체로서 받아 들여라
— 3월 4일
변화를 받아 들여라
— 3월 4일
민주주의는 좋다.집단 구성원들의 절대 다수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전제 하에.
— 2월 28일
뾰족한 것(강점)이 먼저고
모자람을 채우는 것(약점)은 그 다음의 일이다.
— 2월 25일
행복도 막상 겪으면 그렇게 좋지 않고어려움도 막상 겪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기대가 실제보다 더 큰 탓이다.
— 2월 24일
핵심이 강점이다. 핵심을 뾰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 2월 23일
사람은 컨트롤하려고 하면 컨트롤 안 되는 존재다.
컨트롤 할 의도가 없어야 그제사 컨트롤이 된다.
— 2월 22일
변화는 선형이 아니라 파형으로 다가온다.
— 2월 22일
결국 비즈니스는 점-선-면 방식으로 확장해야 한다.
시장의 점을 찾아내서 찌르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에 뾰족함(강점)이 있어야 한다.
— 2월 21일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뾰족한 지점(강점)이 있어야 한다.
모자람(약점)이 없는 것만으로는 시장을 뚫어낼 수 없다.
— 2월 21일
인내력, 자제력, 집중력 이 3가지가 훈련이 되어 있다면 분야에 상괸없이 개인의 성장은 그저 시간 문제다.
— 2월 18일
글쓰기는 의도를 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고, 맥락을 잡는 것이 다음이고, 표현을 다듬는 것이 마지막이다.
— 2월 18일
성공은 세상에 달린 일이고 실패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린 일이다.
— 2월 16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잘못된 사람이 리더 자리에 있다면 그 사람이 문제라기 보다 그를 리더 자리에 앉힌 사람과 그 사람을 제대로 검증해 내지 못한 시스템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2월 16일
부자가 과시형 소비를 하지 않는 것, 권력자가 권위주의를 타파하는 것.
실천한다면 존경스러운 일이겠으나, 그렇게 안 한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
— 2월 15일
사용할 줄 모르면 아는 것이 아니다.
— 2월 15일
가장 큰 위험은 무지의 영역에서 온다.
— 2월 14일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없다는 것을 아는 것,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도 지식이다.진정한 무지는 모른다는 것조차 모르는 상태이다.
— 2월 14일
개인과 집단은 아예 다른 층위의 문제다.
집단의 합리성은 집단을 이루는 개인들의 합리성과는 무관하다.
합리적인 개인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라고 할지라도 집단 행동은 비합리적일 수 있다.
— 2월 14일
양에서 질이 나온다.
— 2월 14일
걱정하지 마라. 걱정을 하든 안 하든 벌어질 일은 벌어진다.
— 2월 14일
새로운 시대에 사람들이 새롭게 원하는 것 같은 것은 없다.
사람들은 원래 그런 것을 원하고 있었고, 새로운 시대에 들어 그것이 가능해진 것 뿐이다.
— 2월 12일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사실 실패하지 않고도 배울 수 있다.
실패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패를 견뎌내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실패의 어려움을 견뎌내면 언젠가 겪게 될 큰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실패는 일종의 예방접종이다.
— 2월 12일
기업은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기업 활동의 목적이 되면 곤란하다.
사람은 반드시 먹어야만 살 수 있지만 그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지는 않기 때문이다.
— 2월 11일
도구가 일을 대신해 주지는 않는다.
도구는 생산성을 곱하기로 높여주기 때문에 스스로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도 만들어 낼 수 없다.
— 2월 10일
나쁘지 않게 하는 것이 먼저고 좋게 하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다.
— 2월 10일
옳음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옳음이 증명되기까지 그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진짜 어려운 일이다.
— 2월 9일
하면 는다.
물론 한계치는 있다.
— 2월 7일
무엇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그 다음이다.
— 2월 3일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루할 정도로 반복적인 작업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만들고 개선하고 또 개선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뒤집어 엎을 수도 있어야 한다.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 2월 3일
밥을 먹으려면 밥이 익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인내심을 가져라.
— 1월 30일
세상은 하모니다
— 1월 29일
끈기가 뒷받침 되지 않는 재능은 재능이 없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 1월 28일
어느 분야든 좋은 것을 이루기 위한 원칙은 매우 단순하다.
그 분야의 핵심 원리를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수행하면 된다.
— 1월 27일
도구는 에너지를 줄여 주는 것이지 없애 주는 것이 아니다.
— 1월 27일
정량화 할 수 없는 것을 정량화 하는 순간 본질에서 멀어진다.
노자는 ‘말하여진 道는 道가 아니다’고 하였다.
— 1월 17일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면, 어떻게든 지켜내라
— 1월 17일
사람들에겐 자신이 놓인 절대적 위치 보다 자신이 놓친 위치의 기울기와 타인과의 상대적 위치가 더 중요하다.
— 1월 14일
과거에 일어난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현재 발생하는 신호를 파악해서 가까운 미래를 대비하라.
— 1월 13일
경쟁은 격투기와 같이 경쟁자와 직접 맞붙는 경쟁과 달리기와 같이 경쟁자와 목표에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경쟁이 있다.
전쟁은 전자에 속하며 기업 활동은 후자에 속한다.
전쟁 전략을 기업에, 기업 전략을 전쟁에 그대로 차용할 수 없는 구조적인 원인이 여기에 있다.
— 1월 10일
자신의 몫을 나누는 것이 자신의 몫을 키우는 것이다.
— 1월 9일
자신을 낮추는 것이 자신을 높이는 것이다.
— 1월 9일
하한선은 물리적 한계가 정하며, 상한선은 경제적 비용의 한계가 정한다.
— 1월 9일
신뢰가 쌓이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 1월 9일
방향이 정해지면 방법은 어떻게든 찾을 수 있다.
— 1월 8일
나에 대한 평가는 나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나를 보는 사람에게 달렸다.
— 1월 8일
단기는 사람, 장기는 사람+시스템
— 1월 7일
사람의 말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믿어라.
— 1월 7일
핵심을 잡았다면 나머지는 다소 무시해도 괜찮다.
태양의 중력까지 고려하면 계산이 불가능하지만 지구와 달의 중력만 계산하면 달에 갈 로켓을 쏠 수 있는 법이다.
완벽함이란 완전함이 아니라 핵심에 얼마나 근접했느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 1월 3일
인간관계의 기본은 통제가 아니라 신뢰다.
신뢰가 있다면 통제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신뢰가 없다면 어떠한 사회적 활동도 불가능하다.
— 1월 3일
큰 성공을 바란다면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누군가 깔이 놓은 길을 가면서 그 길을 깔이 놓은 사람을 넘어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
— 1월 1일
가치를 추세 투자 하지 말고 추세를 가치 투자 하지 마라.
— 1월 1일
추세는 오르락 내리락하기 때문에 파형 그래프를 그린다.
가치는 누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하지만, 임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빛이 나지 않기 때문에 계단식 그래프를 그린다.
현실 세계는 그 둘이 조합된 형태이므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파형 그래프가 계단식 그래프를 따라 움직이는 형태를 띈다.
— 1월 1일
활황일 때는 누구나 잘 한다.
고수는 불황일 때 빛을 발한다.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언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1월 1일
현실 세계에는 의미가 없다. 의미라는 것은 사람이 붙이는 것이다. 네가 의미를 주는 순간 의미가 생긴다.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이 다른 날 떠오르는 태양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