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해 드립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조엘 스폴스키 지음 박재오, 이해영 옮김의 그 유명한 조엘 온 소프트웨어입니다사실 제가 별달리 소개해 드리지 않아도 모두가 이미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책이긴 하지만어쨌든 책 소개가 제가 다 읽었다는 것을 기록해 두기 위함도 있으니 소개해 드립니다 -이전의 부의 기원으로 쌓은 내공 덕택인지 이 책은 꽤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이 책은 개발자이자 관리자인 조엘이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한 글을 모아 낸 책입니다때문에 개발자나 관리자가 보기에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찬 책이지요저는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어쨌든 저도 개발환경이라는 것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저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되었습니다
그럼 목차를 살펴 보겠습니다이 책은 부록 비슷한 부분을 포함하여 총 5부-46장으로 되어있습니다1부 – 비트와 바이트 : 프로그래밍 실전2부 – 개발자 다루기3부 – 조엘 따라하기 : 두서 없는 생각, 하지만 놓쳐서는 안 될 이야기4부 – .NET에 대한 쓴소리5부 – 하나 더
이 책이 블로그에 쓰인 글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목차를 보시면 어떠한 내용으로 전개 되는 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가지고 진행된다기 보다는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를 엮어 놓은 것이라는 것이지요
책이 프로그래머의 글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저처럼 프로그램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가끔 나오긴 합니다만 그러한 부분들을 잘 넘긴다면 나머지 개발 환경이나 관리, 개발 전략 같은 내용 등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잔뼈 굵은 베테랑이 가진 경험의 정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나 관리자분들이시라면 이 책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아실테니 제하고그 외의 개발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 역시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입니다